반응형 오블완22 ‘보수 텃밭’ TK 지식인들, 尹퇴진 촉구…“일말의 기대도 없다” 불타는 민심에 석유를 들이붓는구나.... 대구·경북권 교수, 변호사 등 지식인 396명이 시국선언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민주평등사회를 위한 대구경북교수연구자 연대회의, 대구경북 전문직단체협의회, 대구경북대전환원로시민회의는 26일 정오쯤 대구 중구 국채보상공원 기자회견에서 '무도하고 아둔한 자에게 위임된 권력, 그 광란의 칼춤'이란 제목의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이번 시국선언문엔 교수 및 연구자 248명, 의료계 종사자 33명, 변호사 24명 시인 및 작가 48명 등 총 396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대한민국은 지금 벼랑 끝 위기 상황"이라면서 "무도하고 아둔한 자에게 주어진 권력이 대한민국 공동체를 파탄내고 우리의 미래를 잠식하고 있다.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 윤석열의 저 무도.. 2024. 11. 27. ‘김건희 인맥’ 4명 문화계 기관장에…문체부 1차관 자리도 차지 김건희 여사가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 초대한 인물 가운데 최소 4명이 윤석열 정부 출범 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장에 임명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바나컨텐츠를 운영하며 오랜 기간 전시업계에 몸담았던 김 여사의 영향력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의심이 나온다. 김건희 여사가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 초대한 인물 가운데 최소 4명이 윤석열 정부 출범 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장에 임명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바나컨텐츠를 운영하며 오랜 기간 전시업계에 몸담았던 김 여사의 영향력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의심이 나온다.25일 한겨레가 확보한 ‘20대 대통령 취임식 초청 명단’을 보면, 2022년 5월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김 여사 명의로 초대된 인사 가운데 정용석 국립박물관문화재단.. 2024. 11. 26. 김건희 대통령 취임식 초청자 한겨레가 입수한 초청자 명단에는 초청 인사 이름과 함께 ‘대통령님’ ‘여사님’ ‘국민의힘’ 등 초청 주체가 기재돼 있다. 이중 ‘대통령님’ 초청인원은 600여명, ‘여사님’ 초청인원은 700여명으로 집계돼 있다. “대통령실의 라인은 오직 윤석열 대통령 라인만 있을 뿐이다.”지난달 14일 오후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여사 라인이 어디 있냐. 공적 업무 외에 비선으로 운영하는 그런 조직 같은 것은 없다”고 강조하며 기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틀 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대통령실 인적 쇄신”을 주문하며 김 여사 라인 정리 필요성을 밝히자, 이를 반박하며 한 말이었다. 윤석열 대통령도 지난 7일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라인’이란 말은 굉장히 부정적인 소리”라고 일축했다.하지만 대통령실 안팎의 설명은.. 2024. 11. 25. “아내가 나 대신 메시지 답장” 윤 대통령 부부, 논란된 기존 폰 사용중단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취임 전부터 쓰던 개인 휴대전화 사용을 중단하고 새 휴대전화를 개통한 것으로 알려졌다.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여권 관계자는 이날 “윤 대통령 부부가 이전의 휴대전화는 사용하지 않고 새 휴대전화를 개통해 사용 중”이라고 전했다.‘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와 윤 대통령 부부가 취임 이후에도 통화나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은 사실이 확인되면서 윤 대통령 부부의 휴대전화에 관심이 모아졌다. 윤 대통령 역시 지난 7일 기자회견에서 부인 김건희 여사가 윤 대통령이 취임 전 사용하던 휴대전화로 지지자들의 메시지에 대신 답장한 사실을 언급하며 “저도, 제 처도 취임 후 휴대전화를 바꿨어야 했다”고 말한 바 있다.윤 대통령은 “검사 때 쓰던 휴대전화를 계속 쓰고 있으니 무조건 바꾸란 이.. 2024. 11. 24. 명씨 "전화기 줄 테니 살려달라" 변호인에 요청 사실 확인 명태균씨 의혹 수사하고 있는 창원지검으로 가보겠습니다. 오원석 기자, 검찰이 명 씨 휴대전화를 찾고 있다고요?네 그렇습니다.저희가 지난 21일, 명 씨가 대선 때 쓰던 휴대폰 아직 남아 있다. 이렇게 보도해 드렸는데요.구속 영장 실질 심사에서조차 폐기했다고 주장했던 이 전화기가 실제로 어딘가에 있을 가능성이 높은 걸로 보입니다.검찰 조사를 받을 당시 명 씨는 '이 전화기를 줄 테니 나 살려달라'고 변호인에게 요청했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또 "이걸로 협상해서 가족 생계를 책임지게 해달라"고도 말했다고 합니다.대선 시기 썼던 전화기인 만큼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대화가 남아있을 가능성이 높고요.검찰은 이 전화기를 확보하기 위해서 명 씨 주변인들을 추궁하고 있는 걸로 알려졌습니다출처: jtbc 2024. 11. 23. 대통령 술친구 이긴 김건희 파우치 박장범 한국방송(KBS)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제기된 ‘용산 대통령실 개입 의혹’을 두고 언론·시민단체들이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지난달 한국방송 이사회가 최종 사장 후보자를 선정하기 전날 대통령실에서 박민 현 사장에게 ‘연임 불가’를 통보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한국방송 사장 선임 과정에 대통령실의 입김이 직접 작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커지고 있다.90여개 언론·시민단체로 구성된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공동행동)은 22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방송 사장 선임에 대통령실이 개입한 정황이 드러난 만큼, 선임 절차를 즉시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공동행동은 기자회견문에서 “국회는 신속히 대통령실이 사장 선임에 개입해 공영방송을 장악하려 한 시도에 대해 국정조사를 벌여 진실을 .. 2024. 11. 22. 남아공 대통령의 트위터 어서와 쩍벌은 처음이지? 그런데... 이 장면 어디서 본듯.... 2024. 11. 21. G20 윤석열 수행원 ‘몸싸움’ G20 꼴사나운 장면 어휴... 부끄러워 브라질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통역 담당 수행원과 현지 보안 요원들이 10초가량 ‘몸싸움’을 벌이는 장면이 외신 생중계 카메라에 고스란히 찍혔다. 이 같은 소동은 19일(현지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현대미술관에서 열린 지20 정상회의에 윤 대통령이 입장하는 과정에서 일어났다. 영국 스카이뉴스는 각국 정상이 의전차량에서 내린 뒤 레드카펫을 따라 회의장에 입장하는 장면을 생중계했다.당시 생중계 영상을 보면, 윤 대통령을 따라 뒤에서 레드카펫을 걷던 통역 담당 수행원은 보안 요원이 동선을 안내하는 듯 말을 걸어도 답하지 않고 레드카펫을 가로질러 반대편으로 이동했다. 이에 보안 요원도 수행원을 따라 이동해 다시 한번 말을 걸었지만 이 수행원은 답변을 .. 2024. 11. 21. 조경태, 게시판 논란에 "한동훈 가족이 했어도 뭐가 문제?.... 친한계 6선 중진인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19일 당원 게시판 논란이 지속되는 것과 관련 "(한동훈 대표) 가족이 했다고 하자. 했다고 해도 그게 뭐가 문제가 되느냐"고 말했다.조 의원은 이날 JTBC 유튜브에 출연해 "익명성이 보장된 사람들을 누군지 색출해내고 찾아내는 것 자체가 (익명 게시판) 취지에 맞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친윤계를 중심으로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 한동훈 대표와 가족의 이름으로 올라온 윤석열 대통령 부부 비방 글에 대한 진상 조사 요청 등이 계속되자 이를 정면으로 반박한 것이다. 조 의원은 "당내에서 자꾸 분열을 일으키고 계속 문제 삼으려고 하는 저의가 뭐냐"며 "(한 대표 가족이 비방글을 썼다고 하더라도) 뭐가 문제가 되느냐? 법률적인 문제가 되나?"라고 되물었다. .. 2024. 11. 20.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