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용산정원오염1 다이옥신이 오염 기준치 34.8배 초과, 중금속 비소도 39.9배나 검출! 죽음의 땅에 아이들 뛰어놀라는 미친정부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용산 미군기지 부지에 조성된 용산 어린이정원이 개방되자 야당과 환경단체들은 토양오염을 정화하지 않은 채 서둘러 공원을 조성했다며 안전 문제가 우려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용산 어린이정원 개방이 “놀랍고 황당하다”며 “지난해에는 오염 위험 때문에 ‘2시간만 지내라’는 조건으로 개방한 지역을 포함한 곳에 15㎝ 흙을 덮어서 다시 개방한다는 것이다. 안전한지 아닌지 윤석열 대통령에게 묻고 싶다”고 말했다. 해당 부지에는 적지 않은 독성 물질이 검출된 데다 토양 정화 작업도 이뤄지지 않았다는 비판이 제기돼 왔다. 2021년 한국환경공단이 미군과 합동으로 수행한 미군기지의 ‘환경조사 및 위해성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2023. 5.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