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용산어린이정원오염1 "용산 '캠프 킴' 부지의 97%가 유해·발암물질에 오염" 지하 9M까지 발암물질 검출 ㅎㅎ 이래도 간다고??? 캠프 킴 부지 총 면적인 4만6,680㎡의 97%에 달하는 4만5,184㎡가 1지역 기준 이상으로 오염됐다. 한국환경공단이 국방부의 의뢰를 받아 조사... 오염의 개연성이 확인되는 깊이까지 시료를 채취했는데, 그 결과 지하 9m까지 발암물질이 검출됐다. 정부가 재작년 12월에 반환받은 서울 용산구 '캠프 킴' 부지의 약 97%가 발암물질 등 인체유해 물질로 뒤덮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6일 윤미향 무소속 의원실이 공개한 국방부의 '캠프 킴 부지 토양정밀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캠프 킴 부지 총 면적인 4만6,680㎡의 97%에 달하는 4만5,184㎡가 1지역 기준 이상으로 오염됐다. 1지역은 주거·학교·공원·사적지 등이나 어린이 놀이시설이 설치되는 부지 기준이다. 1급 발암물질인 다이옥신에 의한.. 2024. 11.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