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문시연2 '김건희 석사논문' 검증 약속한 문시연 숙대 총장 취임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석사 논문 검증을 공약으로 내걸었던 문시연 숙명여대 총장이 취임했다. 숙대는 2일 백주년기념관 삼성컨벤션센터에서 취임식을 열었다. 이 학교 21대 총장으로 취임한 그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8년 8월까지다.문 총장은 취임사에서 "2026년 숙명여대가 맞이하는 창학 120주년을 명문 글로벌 숙명으로 도약하는 계기로 삼겠다"며 "경쟁력 있는 대학에만 머무르지 않고 품격과 지성을 지닌 대학, 모든 구성원이 자부심과 애정을 느낄 수 있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문 총장은 6월 숙대 전 구성원이 참여하는 직선제에서 56.29% 득표율로 선출됐다. 그는 투표에 앞서 진행된 총장 후보자 정책 토론회에서 김 여사 논문 검증을 약속한 바 있다. 당시 문.. 2024. 9. 3. 문시연 교수(프랑스언어·문화학과) "김건희 논문 진상 파악" 약속 숙대 교수, 총장 선거서 1등 문시연 교수님제가 만일 총장이 된다면 우선 진상 파악부터 해보고 규정과 절차에 따라서 정리하도록 할 것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석사논문 검증 결과를 28개월째 내놓지 않고 있는 숙명여대의 총장선거 결과 "(논문 검증) 진상파악"을 약속한 문시연 교수(프랑스언어·문화학과)가 1등을 차지했다. 현 총장인 장윤금 교수(문헌정보학과)보다 앞선 것이다. 문 교수는 교수와 학생, 동문 투표에서 최다 표를 받았는데, 특히 학생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숙대 총장선거관리위는 "1차 투표에서 1위 득표자의 득표율이 과반에 이르지 못해 오는 13~14일 2차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문시연 38.99%, 장윤금 29.66%...문 교수가 9.33% 앞서 12일, 교육언론[창]은 숙대.. 2024. 6.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