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힘김상훈1 국힘 김상훈, ‘친척 승진’ 청탁…“잘 보살펴주시면 진심으로 감사”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공기업에 다니는 친척의 승진을 누군가에게 청탁하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가 포착됐다. 김 의장은 “승진에 불이익이 없게 해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김 의장은 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누군가에게 “차장으로 근무하는 친척이 있는데 이번 승진에 지원한다고 한다. 전문가로서 주변에 신망도 두텁고 리더의 자질도 (갖췄다)”, “올해 승진할 수 있도록 잘 살펴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다”며 당사자의 소속과 이름, 사번을 보낸 문자를 확인하는 모습이 국제신문 카메라에 잡혔다. 다만 김 의장은 “정기승진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아직 타 승진 후보들에 비해 차장 근무 기간도 부족하고, 승진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지 못했다. 추천에 감사드리고 아쉽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2024. 12.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