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또 일본에게 뒤통수 세게 맞은 모지리 윤석열 정권 역대 내각 역사인식 계승 빠져

by soon to be rich 2023. 4. 11.
728x90
반응형

친일파 매국노 모지리 윤석열 다 퍼주고도 일본에 뒤통수 맞음

 

윤석열 정부가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를 위해 일제 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배상에서 일본 기업의 책임을 면제하고 일본의 호응을 기대했지만, 일본은 외교청서(外交青書)에 역대 내각의 인식을 계승한다는 점을 명시하지 않으면서 사실상 한국의 조치에 호응하지 않을 것임을 확인했다.

 

11일 일본 정부는 '2023 외교청서'(外交青書)를 공개했다.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일본 외무상은 이날 오전에 열린 각의(閣議, 한국의 국무회의 격)에서 외교청서 내용을 보고했는데, 강제동원 사안과 관련해 일본 역대 내각의 역사 인식을 계승한다는 내용은 빠져 있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외교청서에는 강제동원 문제와 관련해 "3월 6일 한국 정부는 옛 '조선반도 출신 노동자'(징용 노동자의 일본식 표현) 문제에 관한 자신의 입장(제3자 대위 변제 해법)을 발표했다"고 기술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청서에는 하야시 외무상이 발표한 일본 측의 입장에 대한 설명도 명시돼 있었다. 청서에는 "한국 정부가 발표한 조치는 2018년 대법원 (징용 배상) 판결에 의해 매우 엄중한 상태에 있던 한일관계를 건전한 관계로 되돌리기 위한 것으로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이번 발표를 계기로 조치의 실행과 함께 한일의 정치, 경제, 문화 등 분야에서 교류가 강력히 확대돼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적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