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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50514132810598
“지귀연 판사 룸살롱 접대, 사진도 확보” 김용민 폭로 파장
(시사저널=이혜영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을 심리하는 지귀연 부장판사에 대한 유흥주점 접대 의혹이 제기되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 부장판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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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변인은 "민주당이 확보한 제보 사진에는 지 판사의 얼굴이 선명하다"며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금 당장 지 판사의 재판 업무를 배제해야 한다. 부도덕하고 불법 의혹이 짙은 판사에게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운명이 걸린 내란 재판을 맡길 수는 없다"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사진이 찍힌 장소가 서울 강남의 최고급 룸살롱이라는 사실도 민주당이 확인했다"며 "민주당이 확보한 제보에 따르면 룸살롱 비용은 지 판사가 아니라 동석자가 부담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해당 룸살롱은 서너명이 술자리를 즐길 경우 400~500만 원은 족히 나오는 곳"이라며 "대법원 규칙 위반일 뿐 아니라 불법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또 "윤석열을 풀어주고, 윤석열의 언론 노출을 막아주고 비공개 재판을 고집하는 기이한 상황이 지 판사의 약점과 무관하다고 장담할 수 있나"며 "지 판사 스스로 법복을 벗어야 마땅하지만 기대하기 어렵다. 사법부의 신속한 재판 배제, 철저한 감찰 실시를 촉구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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