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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 밤 사표를 제출한, 영웅인 척 하는 류혁이 한 일

by soon to be rich 2025.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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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추미애 장관이 윤석열 총장을 감찰하고 몰아내려고 했을 때, 류혁 법무부 감찰관은 감찰 책임자임에도 감찰 과정에서 자신이 배제되었다고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면서  "절차상 중대한 하자가 있다", "감찰관실을 거치지 않은 감찰은 부당하다"는 취지로 발언

 

 

이 때문에 윤석열 총장에 대한 감찰과 징계가 '불법적'이라는 여론이 형성됐고, 결국 윤석열 총장은 쫓겨나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었음.....


솔직히 류혁 감찰관이 아니었으면, 윤석열 총장은 그때 바로 끝났을 가능성이 컸는데 류혁이 윤석열을 결정적인 위기에서 구해낸 셈

 

 



2020년 11월 - 윤석열 검찰총장 감찰 및 직무정지 사태

추미애 장관이 윤석열에 대해 직무정지를 명령하고 징계를 추진했을 때, 류혁 법무부 감찰관은 감찰 책임자임에도 감찰 과정에서 자신이 배제되었다고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그러면서 "절차상 중대한 하자가 있다", "감찰관실을 거치지 않은 감찰은 부당하다"는 취지로 발언해, 결과적으로 윤석열을 옹호하는 결과가 됐습니다.

법무부 감찰위원회 소집 및 권고(2020년 11월 24일)

법무부 감찰위원회가 긴급 소집되었고, 이 자리에서 감찰위 위원들과 함께 "윤석열에 대한 감찰 및 징계 절차가 부당하다"는 취지의 의견을 냈습니다. 류혁 감찰관은 감찰위 운영에도 참여하면서 "법무부 내부 시스템을 무시한 감찰"이라는 점을 명확히 했고, 윤석열 징계에 반대하는 권고가 나오는데 핵심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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