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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수괴를 풀어준 지귀연을 탄핵하라!!

by soon to be rich 2025.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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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윤호 기자]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이 이번주와 다음주 쉬어가지만, 올해 연말까지 28차례 기일이 이미 잡혔다. 재판장인 지귀연 부장판사의 의지가 담겨있다는 평이 나오는 가운데, 야권을 중심으로 구속취소 결정을 내린 지 판사가 재판진행 과정에서도 윤 전 대통령의 편의를 봐주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제기된다.

尹재판 연말까지 재판스케줄 잡혀…지귀연, ‘尹 운명’ 끝까지 쥘까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에 대해 한 달에 3∼4차례꼴로 열릴 차회 공판 날짜를 정했다.

 

재판 날짜가 확정된 건 총 28회 기일로, 오는 12월에도 4, 15, 22일 세 차례 기일을 잡아뒀다. 재판부는 “2주에 3회 정도는 해야 한다”며 이날 검찰과 윤 전 대통령 양측 의견을 수렴해 확정한 날짜 외에도 10회 기일 정도를 재판 일정에 추가하겠다고 밝혔다.

다음 공판은 이달 12일 열린다. 이날 공판에선 박정환 특수전사령부 참모장과 오상배 수도방위사령관 부관에 대한 증인 신문이 이뤄질 예정이다.

재판 기일을 연말까지 계획해 지정한 것은 지 판사가 이 사건을 끝까지 맡아 처리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받아들여진다. 법조계에서도 선고시점이 올해를 넘길 수 있다는 예측과 함께, 결국 소송을 지휘하는 재판부의 의지에 달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출처 : 해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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