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개검은 반드시 해체해야.....
박영진 검사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검찰총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대검찰청 형사1과장을 맡았으며, 이른바 '채널A 사건' 수사 과정에서 윤 전 총장을 옹호하는 입장을 취했습니다.
2020년 윤 전 총장에 대한 검사징계위원회에서는 윤 총장 측 증인으로 출석하여, 수사가 편협하게 이루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후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박영진 검사장은 요직에 발탁되었습니다. 2022년 5월에는 서울중앙지검 2차장으로 승진하였고, 이후 대검찰청 범죄정보기획관으로 임명되어 검찰의 범죄정보를 총괄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러한 인사 이동은 박영진 검사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윤석열 사단'의 일원으로 분류되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기소와의 관련성
2025년 4월, 박영진 검사장이 이끄는 전주지방검찰청은 문재인 전 대통령을 뇌물수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사건은 문 전 대통령의 사위가 태국 항공사 타이이스타젯에 특혜 채용되었다는 의혹과 관련이 있으며, 검찰은 문 전 대통령이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이상직 전 의원으로부터 약 2억 1,700만 원 상당의 금전적 이익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박영진 검사장은 이 사건에 대해 "내가 전주 있을 때 처리하고 싶었다"는 발언을 하여, 사건 처리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이러한 점들을 종합하면, 박영진 검사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긴밀한 관계를 바탕으로 주요 수사 및 인사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문재인 전 대통령 기소 사건에서도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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