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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 창립자는 누구? 1985년생인 량원펑!

by soon to be rich 2025.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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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DeepSeek)는 중국의 AI 스타트업인 딥시크(DeepSeek)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모델로, 창업자이자 CEO는 량원펑(梁文峰, Liang Wenfeng)입니다.

 

1985년생인 량원펑은 저장대학교에서 전자정보공학을 전공하였으며, 2015년 퀀트 헤지펀드인 하이플라이어를 공동 설립한 후, 2023년 5월 딥시크를 창립하였습니다.

 

딥시크의 개발팀은 주로 중국 명문대를 졸업한 20~30대의 젊은 인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중에서도 뤄푸리(罗芙丽, Luo Fuli)**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1995년생인 뤄푸리는 베이징 사범대학교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고, 베이징대학교에서 컴퓨터 언어학 석사 과정을 밟았습니다.

 

그녀는 2019년 세계 3대 자연어처리(NLP) 학회인 전산언어학회(ACL)에 제1저자로 등재된 논문 2편을 포함하여 총 8편의 논문을 발표하며 AI 업계에서 주목받았습니다. 2022년 딥시크에 입사하여 딥시크 V2 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최근 샤오미의 창업자 레이쥔으로부터 연봉 1,000만 위안(약 19억 9천만 원)의 제안을 받기도 했습니다.

 

딥시크의 최신 AI 모델인 딥시크 V3는 량원펑을 비롯한 약 150명의 중국인 연구자와 엔지니어, 그리고 31명의 데이터 자동화 연구팀이 협력하여 개발하였습니다. 이처럼 딥시크는 젊은 인재들의 역량을 바탕으로 AI 분야에서 혁신을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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