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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에는 69시간을 풍자하는 시간표까지 등장했습니다. 기절은 기본 병원은 필수입니다. 일을 하는 당사자의 의견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 사용자들만의 탁상행정의 쓰레기 같은 결과물입니다. 본인들은 야근 한번 해봤는지 묻고 싶네요. 대통령은 취임이후 지각을 밥먹듯 하면서 정말 최악의 결정입니다.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36시간제를 2030 청년층의 경우에도 좋아하고 선진국에서 이미 많이 시행하고 있는 제도라고 했지만 두가지 모두 거짓말로 드러났습니다. 이렇게 좋은 정책이면 본인 먼저 실천하고 바랍니다.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근로시간 제도 개편안에 청년 노동자들이 “현실을 모르는 무책임하고 비인간적인 정책”이라며 반대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정부는 그동안 ‘바쁠 때 몰아서 일하고 여유 있을 때 푹 쉬는 근무 방식’을 MZ세대가 선호한다는 이유로 기본 제도의 유연화 필요성을 강조해온 바 있다.
MZ세대 노조 협의체인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는 9일 논평을 내고 “연장근로 관리 단위 확대에는 근로조건 최저기준을 상향해온 국제사회의 노력과 역사적 발전을 역행 내지 퇴행하는 요소가 있다”고 이번 개편안을 비판했다.
이어 다른 나라보다 공휴일이 많은데도 평균 근로 시간이 긴 이유는 연장근로 상한이 높고 연장근로를 자주 하기 때문이라며 “주 52시간제로 기대했던 취지의 안착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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