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서울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대형 현수막을 걸었던 시민이 이번에는 윤 정부가 굴종외교를 했다며 대형 현수막을 걸었다. 8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7일 오후 경기 김포시에 거주하고 있는 이상조(65)씨는 김포 사우동의 한 대형상가 앞에 10m 길이의 대형 현수막을 걸었다. 현수막에는 '친일매국 굴종외교 꺼져 OOO야'라는 문구을 넣었다. 해당 건물 소유주인 이씨는 뉴스1과의 통화에서 "윤 정부가 비굴한 대일 굴종외교를 했다"며 "이 나라가 윤석열 정부꺼는 아닌데, 국가의 자존감을 내팽개치는 결정을 한 것에 화가나 현수막을 걸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수막은 1주일 정도 걸 예정"이라며 "저는 더불어민주당 당원임을 당당히 밝힌다"고 말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