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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실아들2

정순신 학폭 아들 출석 정지 기간 민사고서 진로특강 수강 드러나 정순신 변호사의 아들 정모씨가 민족사관고등학교 재학 당시 저질렀던 학교폭력에 대한 진상조사를 위한 청문회가 14일 열린 가운데 정 씨가 출석정지 기간 학교에 나와 진로특강을 수강하고 해당 내용이 생기부에도 기재된 사실이 청문회를 통해 확인됐다. 이날 청문회는 출석을 요구받은 정순신 변호사와 정 변호사의 아내, 그리고 학교폭력을 저질러 강제전학 조치를 받은 정 변호사의 아들이 모두 불참한 가운데 열렸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여당 의원들도 전원 불참했다. 서동용 의원은 청문회 질의 과정에서 “민사고가 가해학생 반성과 피해학생 보호를 위해 정말 최선을 다했느냐”면서 “지난 2018년 7월 10일 민사고에서 진로특강이 열렸다. 당시 가해학생은 출석정지 상황이었으나 가해학생은 이날 강의를 들었다. 이 내용이 생.. 2023. 4. 17.
귀를 의심한 대답 민사고 교장 빨갱이는 학생들에게 일상적인 말.. 정상인 곳이 없네 그는 ‘빨갱이’, ‘적폐’ 등 학생 간 오간 언어가 폭력적인지 아닌지를 묻는 말에 한 교장은 “어른들은 이게 폭력인가? 저는 너무나 일상적으로 표현이라고 생각한다”며 “법적으로 넘어서는 부분 이외에는 가능한 (학생들의) 자율성을 보장한다”고 답했다. 이날 국회에서 한만위 교장은 학생들의 언어폭력에 대해 “일상적”이라고 발언해 비판을 받기도 했다. 그는 ‘빨갱이’, ‘적폐’ 등 학생 간 오간 언어가 폭력적인지 아닌지를 묻는 말에 한 교장은 “어른들은 이게 폭력인가? 저는 너무나 일상적으로 표현이라고 생각한다”며 “법적으로 넘어서는 부분 이외에는 가능한 (학생들의) 자율성을 보장한다”고 답했다. 이에 정경희 국민의힘 의원은 “법적 문제로 갈 거면 학교가 아니라 학원이나 일반인과 다름없다”며 “학교는 교육기관.. 2023.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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