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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현뇌물2

대통령실 분재 로비 백석대 장종현 총장과 윤석열의 끈끈한 연대 올해 초 더 탐사에서 빛나는 탐사보도로 백석대학교의 천만원짜리 분재 게이트를 밝혔는데요.너무나 명확한 증거에 더 탐사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장종현 총장의 비리는 이번뿐이 아니었는데요. 횡령으로 징역 3년을 받기도 했는데요 제버릇을 못 고치나 봅니다. 더 탐사에서는 뇌물 분재에 대해 취재를 하고 있었는데요. 어제 방송을 보니 도망치기 바쁜 총장과 비리 총장을 보호해주는 쓰레기 교직원들 그리고 마치 도망갈 시간을 벌어주는 듯한 경찰들까지... 정말 이나라의 정의란 실종된것일까요. 더 탐사에서 그렇게 반론의 기회를 줬음에도 왜 인터뷰해야하는지 모르겠다는 썩어빠진 비리 총장. 결국 더 탐사는 이 사건을 고소했습니다. 증거가 너무 명확해서 개검들이 또 어떻게 나올지 벌써 궁금하네요. 대학교의 분재가 대통령실에.. 2023. 4. 13.
대학교의 분재가 대통령실에? 더 탐사의 빈틈없는 취재 백석예술대학교 뇌물 게이트가 열렸다 11월 23일 방배동 백석예술대에서 트럭 하나가 대통령 관저로 들어갔습니다. 백석예술대에 지하주차장에 있던 이 트럭인데요 이 트럭에는 백석예술대학교에서 보내는 소나무 분재가 들어있었습니다. 트럭에는 학교의 마크가 있었는데 분재배송시에는 이렇게 마크를 가리고 배송되었다고 합니다.시기는 대통령 부부가 아크로비스타에서 관저로 들어간지 1~2주 뒤로 오전 11시에 분재를 싣고 들어가서 추적해서 들어가는 것까지 확인했다고 합니다. 더 탐사가 직접 문제의 차량을 따라가고 있고 이 차는 관저에서 확인 후 문이 열리고 들어가는 것까지 확인되었습니다. 천만원이 넘는 뇌물 분재가 게이트를 넘는 순간입니다. 관저에 다녀온 백석대학교의 트럭 관저에 갈때는 마크를 가리고 올때는 가렸던 마크를 떼어냈습니다. 백석예술대학의 뇌물을.. 2023.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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