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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정원2시간2

2시간이상 있으면 안된다는 오염된 땅에 어린이정원을 !?미친 사이코패스정부 정부는 용산 미군기지 반환 완료 후 추진 예정인 용산공원 정식 조성에 앞서 대통령실 청사 앞부분 반환부지 약 30만㎡(9만 평)를 '용산어린이정원'으로 조성했다. 하지만 환경단체를 중심으로 한 시민사회는 오염된 토양이 완전 정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공원을 개방하는 것은 시민 건강을 위협한다고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해왔다(관련 기사 : '용산어린이공원'이 감춘 것, 이거 알면 못 간다). 용산 공원은 지난 2022년 6월 임시 개방 때도 비소와 다이옥신 등 유해물질이 환경기준을 크게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3. 5. 4.
용산 어린이정원 절대 가지마세요!! 녹색연합과 온전한생태평화공원 조성을 위한 용산시민회의가 4일 서울 용산구 용산어린이공원 인근에서 임시개방 반대 및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부지는 환경부의 환경조사 및 위해성평가 결과 석유계총탄화수소(TPH), 납, 비소, 수은, 크실렌 등 발암물질과 독성물질이 공원으로서의 기준을 크게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오염정화는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토양환경보전법 상 공원이 들어설 수 없는 곳이지만 정부는 흙과 잔디로 덮은 채 어린이와 시민들에게 정원으로 개방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임시개방을 규탄하며 퍼포먼스를 펼쳤다. 용산어린이정원은 용산 미군기지 반환 부지 중 일부로 이날부터 시민들에게 임시개방된다. 주요시설로는 용산어린이정원을 소개하고 안내·맞이하는 종합안내센.. 2023.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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