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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어린이정원6

34.8배를 초과하는 다이옥신이 검출된 반환된 용산어린이정원에 아이들 뛰어놀라고?? 어린이정원인지, 다이옥신 정원인지, 윤석열의 정원인지 분간할 수 없다.” 환경부가 정한 기준치에 무려 34.8배를 초과하는 다이옥신이 검출된 반환된 용산미군기지가 흙이 파헤쳐지고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어떤 보호장비나 안전조치 없이 ‘다이옥신 흙먼지’는 윤석열 정부가 일반시민들에게 개방중인 바로 옆에서 방출되고 있다. 이는 방문객과 관계근무자들의 인체에 그대로 흡수될 수 있으며 아주 미량만 흡수해도 암을 발생시킬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다. 이에 지난 27일 ‘온전한생태평화공원조성을 위한 용산시민회의’(이하 시민회의) 측은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주민들이 직접 방문해 눈으로 확인한 문제점들을 짚으며 용산어린이정원 개방을 즉시 중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녹색연합 박상욱 활동가는 “부평 미군기지만 .. 2023. 9. 25.
다이옥신 흙먼지 날리는 용산어린이정원 윤석열정권 퇴진이 답 용산기지 온전한 반환 주민모임, "개방 중단하고 환경오염정화부터 하라" “어린이정원인지, 다이옥신 정원인지, 윤석열의 정원인지 분간할 수 없다.” 환경부가 정한 기준치에 무려 34.8배를 초과하는 다이옥신이 검출된 반환된 용산미군기지가 흙이 파헤쳐지고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어떤 보호장비나 안전조치 없이 ‘다이옥신 흙먼지’는 윤석열 정부가 일반시민들에게 개방중인 바로 옆에서 방출되고 있다. 이는 방문객과 관계근무자들의 인체에 그대로 흡수될 수 있으며 아주 미량만 흡수해도 암을 발생시킬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다. 이에 지난 27일 ‘온전한생태평화공원조성을 위한 용산시민회의’(이하 시민회의) 측은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주민들이 직접 방문해 눈으로 확인한 문제점들을 짚으며 용산어린이정원 개방을 즉시 중단해야 .. 2023. 9. 25.
중금속 오염된 땅을 그럴듯하게 꾸며놓으면 오염이 없어지나? 용산어린이정원 좀 찾아보고 가세요 여기 애들 데리고 가는 부모들 정말 안타깝다.... 어른들도 2시간 이상 있지 말랬던 곳이다 2023. 9. 25.
모지리 윤석열과 콜 걸 줄리 나들이~ 오늘도 설치는 범죄자들 다이옥신 용산 어린이정원에서 뭐하냐 범죄자들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4일 반려견 새롬이·써니와 함께 서울 용산어린이정원에서 진행 중인 '팔도장터' 행사에 깜짝 등장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성수품을 판매하는 장터에서 강원 황태포, 충주 복숭아, 상주 곶감, 완도 전복 등을 구입하며 현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추석은 국민 모두에게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장터에서 만난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조승환 해양수산부·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각각 농축산품·수산물·소상공인 담당 장관으로 호칭하며 “추석 물가를 잘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방문객과 함께 광장시장 빈대떡, 송편, 식혜 등 명절 음식을 먹으며 대화를 나눴고 셀카도 찍었다... 2023. 9. 25.
용산 어린이정원 절대 가지마세요!! 녹색연합과 온전한생태평화공원 조성을 위한 용산시민회의가 4일 서울 용산구 용산어린이공원 인근에서 임시개방 반대 및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부지는 환경부의 환경조사 및 위해성평가 결과 석유계총탄화수소(TPH), 납, 비소, 수은, 크실렌 등 발암물질과 독성물질이 공원으로서의 기준을 크게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오염정화는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토양환경보전법 상 공원이 들어설 수 없는 곳이지만 정부는 흙과 잔디로 덮은 채 어린이와 시민들에게 정원으로 개방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임시개방을 규탄하며 퍼포먼스를 펼쳤다. 용산어린이정원은 용산 미군기지 반환 부지 중 일부로 이날부터 시민들에게 임시개방된다. 주요시설로는 용산어린이정원을 소개하고 안내·맞이하는 종합안내센.. 2023. 5. 4.
유해물질로 범벅!! 용산 어린이정원 가지 마세요 용산어린이정원'이 감춘 것, 이거 알면 못 간다 오는 4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옛 용산미군기지가 개방될 예정이다.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거닐고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살려 '용산어린이정원'으로 명명하기로 했단다. 미군기지 반환 성과를 하루빨리 체감할 수 있도록 '임시' 개방을 추진한다는 게 정부 설명이지만, 정식 개방이 아니라 '임시' 개방인 진짜 이유는 따로 있다. 반환된 용산미군기지는 이미 공원으로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적어도 '공원'이 되려면, 휴식이나 여가, 쾌적함과 안락함을 누릴 만해야 한다. 누구도 아스팔드만 깔린 곳을 공원으로 여기거나 이름 붙이지 않듯, 해로운 물질이 뒤섞인 부지가 공원이 될 수는 없다. 일반 상식으로도 그렇고, 법도 마찬가지이다. 용산미군.. 2023.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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