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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미군기지2

졸속이전 대통령실 바로 옆에 100m 가까이 미군기지가 있다는 게 더 큰 문제 김 의원은 이어 “대통령실 바로 옆에 100m 가까이 미군기지가 있다는 게 더 큰 문제”라며 “옛말로 창호지 문, 종이문 바로 옆에 앉아 있는 꼴이다. 방 안에 목소리가 듣고 싶지 않아도 다 들리는 그런 형상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국가안보실 감청에 관해 “대통령실 졸속 (용산) 이전을 하면서 시간에 쫓기다 보니까 보안대책이 제대로 안 됐다”며 “대통령실은 무방비 상태”라고 말했다. 육군 대장 출신인 김 의원은 이날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지난해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졸속 이전할 때부터 도·감청의 확률이 높으니까 대비하라고 계속 문제를 제기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앞서 는 8일(현지시각) 시아이에이가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에 대해 한국 국가안보실 내용을 감.. 2023. 4. 10.
청와대 졸속 이전의 결과 무방비인 용산!! 이전때부터 예고 되었던 도감청 정말 무능한 윤석열 정부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일 미국이 한국 국가안보실장 주재 회의를 도청한 듯한 정황이 드러난 데 대해 “지난해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졸속 이전할 때부터 도감청 확률이 높으니 대비하라고 계속 문제제기 했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제가 봤을 때 대통령실은 무방비 상태”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대통령실) 창문은 도감청 필름을 붙여 도감청 대비가 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벽은 돼 있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벽을 하려면 다시 대공사를 해야 하는데 대통령실 졸속 이전을 하면서 시간에 쫓기다 보니까 보안대책이 제대로 안 됐다”고 했다. 김 의원은 또 “대통령실에 들어가는 모든 선과 장비에 도감청 장치들이 묻어 들어갔을 수 있다”며 “그런 것도 제대.. 2023.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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