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민족사관학교1 귀를 의심한 대답 민사고 교장 빨갱이는 학생들에게 일상적인 말.. 정상인 곳이 없네 그는 ‘빨갱이’, ‘적폐’ 등 학생 간 오간 언어가 폭력적인지 아닌지를 묻는 말에 한 교장은 “어른들은 이게 폭력인가? 저는 너무나 일상적으로 표현이라고 생각한다”며 “법적으로 넘어서는 부분 이외에는 가능한 (학생들의) 자율성을 보장한다”고 답했다. 이날 국회에서 한만위 교장은 학생들의 언어폭력에 대해 “일상적”이라고 발언해 비판을 받기도 했다. 그는 ‘빨갱이’, ‘적폐’ 등 학생 간 오간 언어가 폭력적인지 아닌지를 묻는 말에 한 교장은 “어른들은 이게 폭력인가? 저는 너무나 일상적으로 표현이라고 생각한다”며 “법적으로 넘어서는 부분 이외에는 가능한 (학생들의) 자율성을 보장한다”고 답했다. 이에 정경희 국민의힘 의원은 “법적 문제로 갈 거면 학교가 아니라 학원이나 일반인과 다름없다”며 “학교는 교육기관.. 2023. 3.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