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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인터뷰2

순방전에 굳이 긁어 부스럼~ 글로벌 호구 윤석열 로이터 인터뷰 대통령 미국 순방 전 외신 인터뷰는 통상적인 관례입니다. 방미 전 한국과 관련된 문제에 대한 미국 내 여론을 환기시키고 주목도를 높여 정상외교의 효과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오는 24일 국빈 방문에 나서는 윤석열 대통령도 로이터 통신과 여러 현안에 대해 인터뷰했습니다. 가장 큰 관심을 끈 건 전제 조건이 달리긴 했지만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 가능성을 열어 놓은 겁니다. 가정적 답변임에도 불구하고 '살상 무기 지원은 없다'는 기존 방침과 배치되는 것이어서 파장이 작지 않습니다. 당연히 예상 가능한 일이었지만 러시아가 즉각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러시아는 지난해 2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 우리나라가 서방과 함께 러시아 제재에 동참하자 '비우호적 국가'로 지정한 바 있습니다. 러시아 대통.. 2023. 4. 20.
바이든 날리면에 이어 크렘린궁 듣기평기ㅋ "인터뷰 정확히 읽어보라" 모지리 윤석열때문에 나라 아작나겠네 환장하겠다 진짜 러시아 정부가 19일 우크라이나 민간인에 대한 공격, 학살이 벌어질 경우 군사적 지원 가능성을 열어둔 윤석열 대통령의 인터뷰에 대해 "전쟁 개입으로 간주하겠다"고 반발하자, 대통령실은 "인터뷰 내용을 정확히 읽어보라"고 응수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의 언급은 가정적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라며 "이에 대해 코멘트하지 않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를 언급한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우리 정부가 한러 관계를 고려해서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했다"며 "이와 함께, 민간인에 대한 대규모 공격이라든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대량학살 등의 사안이 발생한다면 우크라이나를 어떻게 지원할지 검토할 .. 2023.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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