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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도청2

"이 같은 종류의 문서가 공개된 것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 도청사실 인정하는 백악관! 백악관은 미국이 한국 등 동맹을 도청한 정황이 드러난 기밀 문건이 온라인에 유출된 것과 관련해 해당 기밀 문건의 진본 여부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백악관이 이들 문서가 유출된 기밀 문서임을 확인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10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이번 사태에 대해 조 바이든 대통령도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이어 국방부가 문건의 유출 과정에 대해 조사를 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유출자와 관련해 누가 해당 문건에 접근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모른다"면서도 "비밀 정보의 유출로 보이는 이번 사건의 배후 세력이나 인물에 대한 추측이나 짐작을 하는데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유출과 과거의 유출 사건을 볼 때 미국 정부가 미국의 비.. 2023. 4. 12.
美 도청 의혹에 대통령실 청와대보다 보안 탄탄? 헛소리 이미 다 털려놓고 청와대보다 보안이 더 튼튼하다고 할 소리인가? 현재 어느 경로도 어떤 방법으로 도청을 당했는지도 모르고 워싱턴 포스트지 등 외국의 언론을 보고 그 사실을 알았으면서 항의는 못할망정 저런 헛소리를 하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김어준님의 비유에 빗대면 집에 도둑이 들었는데 도둑에게 사정이 있었겠지 하는 꼴 정말 한심한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은 용산 대통령실의 철통 보안을 강조하며 논란 차단에 나섰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청사 보안은 (대통령실을) 이전할 때부터 완벽하게 준비했고, 정기적 점검 과정을 거쳐 아무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청와대 (시절)보다 용산의 보안이 더 탄탄하다”고 말했다. 이진복 정무수석도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히려 지금 옮긴 대통령 비서실(용산)이.. 2023.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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