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영환산불음주1 친일파 김영환 불났는데 음주회식 시뻘건 얼굴로 물만 마셨다 입벌구 충북 제천 산불 진화 당시 술자리에 참석한 김영환 충북도지사 측이 “술잔을 입에 댔을 뿐 술을 마신 건 아니다”는 해명을 내놓았다. 앞서 김 지사와 도청은 술자리 참석 사실은 시인하면서도 “물만 마셨다” “얼굴이 붉은 것은 외부행사 때문” 등의 해명을 내놓았지만, 김 지사가 술로 추정되는 액체가 담긴 잔을 들고 건배를 하는 사진이 나오면서 논란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4일 MBC 보도에 따르면 충북도청은 “김 지사가 술잔을 몇 번 입에 가져다 댔을 뿐 술을 마신 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그간 “물만 마셨다” “술은 마시지 않았다”는 해명과는 살짝 결이 다르다. 앞서 지난달 30일 김 지사가 도내에서 산불이 발생한 상황에서 술자리에 참석한 사실이 SNS 행사 사진을 통해 알려졌다. [출처] - 국민일보.. 2023. 4.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