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검희 디올백 사과1 대통령 대담에 쏟아진 비판…"명품백 논란, 끝내 대통령 사과 없어", "봉창 60분" 더불어민주당은 어제(7일) 저녁 방송된 KBS '특별대담 대통령실을 가다'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에 입장을 밝힌 데 대해 "대통령의 뻔뻔한 태도가 암담하다"고 비판했습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이날 방송 직후 낸 논평에서 "끝내 대통령의 사과는 없었다"며 "대국민 사과와 철저한 수사를 요구하는 민의에 대한 대통령의 오만한 불통에 답답함을 누를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윤석열 대통령은 진실한 사과를 요구했던 국민의 기대를 배신했다"며 "끝까지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대통령, 국민께 사과하지 않는 대통령의 독선을 언제까지 지켜봐야 할지 암담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기인 개혁신당 수석대변인도 "미진한 연극 한 편을 잘 봤다"며 "'성의를 거절하지 못해 생긴 일'로 .. 2024. 2. 8. 이전 1 다음 반응형